
지내리 주택
지내리 주택은 농촌으로 돌아와 남은 여생을 보내고자 홀로 계신 부모님을 위한 농촌형 주택에 새로운 방법적 제안을 모색한 프로젝트이다.
한 때 고향 마을을 떠나 여생을 보낸 건축주가 남은 여생을 다시 고향 마을에 돌아와 지내도록 그의 자녀들이 준비한 아주 작고 소박한 주택이다.
처음 사무실은 찾아온 건축주는 견고한 건축물 짓고 싶었지만 저예산 때문에 조립식 건축물을 생각하고 있었다. 부모님을 위한 공간으로는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저예산으로 가능한 새로운 건축적 대안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또한, 황토라는 물리적 소재를 좋아하는 건축주를 위하여 황토벽돌을 활용한 건축 구법을 시도하였다. 모든 평면 및 입면적 구성은 황토벽돌의 모듈에 근거하여 구성하였다.
농촌에 지어지는 많은 건축물들이 저예산으로 인하여 대다수 조립식 건축물이나 경량 목구조로 지어지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지내리 주택이 농촌의 삶을 풍요롭게 할 또 하나의 대안적 건축모델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지내리 주택
지내리 주택은 농촌으로 돌아와 남은 여생을 보내고자 홀로 계신 부모님을 위한 농촌형 주택에 새로운 방법적 제안을 모색한 프로젝트이다.
한 때 고향 마을을 떠나 여생을 보낸 건축주가 남은 여생을 다시 고향 마을에 돌아와 지내도록 그의 자녀들이 준비한 아주 작고 소박한 주택이다.
처음 사무실은 찾아온 건축주는 견고한 건축물 짓고 싶었지만 저예산 때문에 조립식 건축물을 생각하고 있었다. 부모님을 위한 공간으로는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저예산으로 가능한 새로운 건축적 대안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또한, 황토라는 물리적 소재를 좋아하는 건축주를 위하여 황토벽돌을 활용한 건축 구법을 시도하였다. 모든 평면 및 입면적 구성은 황토벽돌의 모듈에 근거하여 구성하였다.
농촌에 지어지는 많은 건축물들이 저예산으로 인하여 대다수 조립식 건축물이나 경량 목구조로 지어지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지내리 주택이 농촌의 삶을 풍요롭게 할 또 하나의 대안적 건축모델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